로이킴의 과거 라디오 발언.한 사연 중에 남자 청취자가 만삭인 아내가 친정에 갔는데 그 흔한 카레나 곰국도 끓여놓지 않고 갔다며 혼자 있는 남자형 팬이라고 치킨을 달라고 하는 내용을 읽었다.아마도 이 사연을 보낸 남자는 자신의 불쌍한 상황을 재밌게 표현했고 공감받아 치킨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하지만 로이킴은 해당 사연을 읽은 후 "만삭의 와이프에게 그 흔한 카레나 곰국도 끓여놓고 가지 않았다고 뭐라고 하는 남편분도 썩 좋은 남편 분은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있는 남자분에게는 치킨이 좋죠.. 드릴게요" 라면서 마지막에 "드리기 싫었는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샤넬, 2015 s/s 시즌 피날레 장식으로 페미니즘 시위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는 많은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주제이다. 유럽을 비롯한 서양권 문화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반응이 과거보다 덜 해지고 언론을 통해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거부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아직 공인이나 기관, 단체가 페미니즘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는 물론이고 담화로 꺼내는 것조차 꺼려하는 분위기이다. 굳이 논란을 만들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남녀의 관계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문화 예술권에서는 오래전부터 페미니즘은 익숙한 것이었다. 오히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울만큼 말이다.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샤..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친구의 집 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면 금수저냐고 물어보는 내용이다. (출처 - 네이트 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친구의 집을 찍은 사진이다. 자신을 금수저라고 했다며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정말 금수저냐고 묻는다. 누가봐도 호화로운 집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그런 풍경이다. 심지어 유엔빌리지라면 부자들만 산다던 그 동네 아닌가. 아마도 이름으로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거다. 우리나라 1%만이 산다는 동네. 집 값만해도 최소 10억원 대에서 수십, 수백억까지도 호가하는 동네이다. 우리나라 99%의 사람들에게는 딴 세상, 딴 세계인 동네임에는 분명하다. 물어볼 것도 없이 이 정도 집에 사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집값만으로도 이미 상류층일 것이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