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직찍 데뷔초 사진모음 전지현의 예쁨을 말해 무엇하리, 입만 아프다. 10대부터 결혼을 해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까지 전지현이 예쁘지 않았던 시절은 단 한순간도 없다. 한 인터뷰에서 남편이 "화장 좀 해야되지 않겠어?"라고 했다지만 화장 안한 모습이 정말 별로였다면 그런 얘기도 못했겠지. 그도 그럴게 화장 안한 모습을 꺼려했던 연예인도 아니다. 민낯이든 짙은 화장을 했든 전지현은 그야말로 전지현이었다. 20대 초반 아니면 10대 후반의 사진일 것 이다. 많아봐야 지금의 수지 나이쯤 되었을까. 아직 젖살이 빠지지 않은 앳된 모습이 참 사랑스럽고 깨끗하다. 눈 크고, 코 높고, 완벽한 계란형 갸름한 얼굴의 미인을 선호하던 과거와는 다른 풋풋하고 맑으면서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를 가진 전지현. 가볍지만 생..
최근 드라마 에서 다소 엽기적이지만 사랑스러운 인어를 연기하고 있는 전지현. |전지현 성형했나요? 간혹 그녀의 과거 사진들을 올리며 아마 성형했을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997년도에 데뷔한 전지현은 이제 며칠후면 데뷔20년차의 배우이다. 그 말은 그녀의 10대 후반 시절부터 현재까지 모든 시절이 사진과 영상으로 남아있다는 뜻이다. 못믿겠는가? 그렇다면 전지현의 20년을 살펴보자. ▶1997년 에꼴 잡지 표지모델로 데뷔! 1997년 당시 하이틴 잡지 에꼴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전지현. 이 사진만 보면 고친거 아니가 싶을 수 있다. 하지만 그 당시의 메이크업과 보정 기술, 스타일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케이스. 곧바로 이어지는 CF를 확인하면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 여성용품 CF 주인공 똑 떨어..
전지현 이민호 주연으로 제작부터 주목받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판타지적인 성격이 강합니다. 지난 작품 '별에서 온 그대'는 남자 주인공이 외계인이라는 설정이었다면 이번에는 여자주인공이 '인어'라는 설정입니다. 이 작품의 모티브는 우리나라 조선시대 야담집인 만물편에서 나오는 인어 이야기에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어우야담의 필사본은 현재 국립중앙도서관과 서울대 규장각에 보관 중이다) 인어를 떠올리면 보통 서양권의 전설이나 설화라고 생각하지만 우리나라를 비롯한 동양권에서도 인어에 대한 전설이 많았습니다. 조선 임진왜란을 전후로 떠도는 설화를 모은 유몽인의 에도 인어에 관한 이야기가 실려있습니다. 과거 흡곡현(현재 강원도 간성군)의 현령으로 부임한 김빙령은 바다 근처 어부의 집에 묵게 됩니다. 그리고..
연예인으로 본 자연미인 특징 (부제: 성형미인과 차이점) 요즘에 길거리를 가다보면 쌍꺼풀 없는 사람이 드물다. 분명 90년대만해도 대부분이 무쌍꺼풀이었으며 쌍꺼풀 있는 사람을 보면 신기하다고 부러워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하지만 지난 20년 사이에 과거에는 일부 연예인이나 미스코리아 준비생들이나 하던 쌍꺼풀수술이 보편화되면서 일반인들도 쉽게 만들게 되었다. 심지어 요즘에는 일명 졸업사진으로 인한 과거사진 증거를 없애기 위해 기왕하는거 초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하는 사람도 많다하니 놀랍다. 사실 눈은 '그냥 살짝 찝었다'고 표현할만큼 이제는 고친 축에도 못끼는 것이 된 만큼 얼굴뼈, 코, 턱을 비롯해 전신을 고치기까지 그야말로 미인홍수 시대에 살고 있다. 초반에는 이런 반듯하고 화려한 성형미인들이 굉장히 예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