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2008년 가요계의 전설이 되는 여자 가수가 동시에 두명이나 그것도 동갑내기들이 한날 한 프로그램에서 데뷔무대를 갖게 된다. 바로 오리와 아이유 첫번째는 이름부터 심상치 않은 오리(Ori) 라는 곡으로 대한민국에 충격적인 새역사를 썼다. 그리고 그녀의 데뷔 무대 후 지금까지 이날 오리를 능가하는 가수는 없다. 심지어 라이브 실력이 문제가 되는 가수의 기사에서 "그래도 오리는 못이긴다"라는 댓글을 자주 발견된다. 동화 미운오리새끼의 오리처럼 언젠가 가요계의 백조가 되고자 했던 오리 그러나 지금까지도 그녀는 여전히 오리로 불리고 있다(...) 당시 같은 날 데뷔무대를 가졌던 아이유를 압도한 인지도를 보여줬던 오리 두 동갑 여자 가수의 데뷔였지만 당시 대중의 관심은 오리에게 쏠렸다 미친 존재감으..
소문파헤치기
2016. 11. 14. 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