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박보검 움짤을 가지고 쓴 망상극장입니다. 입구는 있지만 출구는 없을 수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들어오시기 바랍니다. 취향에 따라서는 내용에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오그라들 수도 있지만 해당 망상극장에 쓰인 박보검 움짤만큼은 영광스러우니 양해바랍니다. 그럼 START▼ 학과탑 인기남 보검, 동기는 물론 선배 후배 할것없이 다들 좋아한다. 여자들이 줄을 섰는데도 어째서인지 한번도 누구 사귀는걸 본적이 없다 설마 게이?? 라고 의심해본적도 있으나 이러면 어떻고 저러면 어떠하리 보검이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든 나같은 흔녀랑은 상관없는 일인걸ㅇㅇ "너희 항상 미안해하는 연예인이 누군줄 알아?" "몰라" "지성ㅋㅋㅋㅋ" 인터넷에서 본 아재개그 하나를 애들한테 던졌는데 반응이 썰렁하다 얼른 ..
차세대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박보검. 선한 눈매와 기분 좋은 표정, 평소 바른 언행과 행실이 특히나 돋보인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박보검 손글씨 글씨체가 올라오면서 잘생긴 외모처럼 필체도 단정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내적 외적 양쪽에서 여심저격을 한 셈. 남자 배우들도 유심히 지켜보는 후배로 박보검을 꼽을만큼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그의 외모는 확연히 눈에 띈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기억해 내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 과거 아역 시절에 주원이 주연을 맡은 '각시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분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관심을 보일만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종환 시인의 시를 옮겨적은 박보검의 글씨체잘 쓰는 여성의 필체라고 해도 믿을만큼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다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