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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박보검. 선한 눈매와 기분 좋은 표정, 평소 바른 언행과 행실이 특히나 돋보인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박보검 손글씨 글씨체가 올라오면서 잘생긴 외모처럼 필체도 단정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내적 외적 양쪽에서 여심저격을 한 셈. 





남자 배우들도 유심히 지켜보는 후배로 박보검을 꼽을만큼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그의 외모는 확연히 눈에 띈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기억해 내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 과거 아역 시절에 주원이 주연을 맡은 '각시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분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관심을 보일만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종환 시인의 시를 옮겨적은 박보검의 글씨체

잘 쓰는 여성의 필체라고 해도 믿을만큼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다소 편하게 쓴 듯한 글씨체도 예의바른 성격이 드러나는 듯하다. 또래 남자 연예인들의 글씨체가 대부분 일반적인 남학생의 손글씨와 비슷하고 맞춤법도 자주 틀린다는 것과 비교해 박보검은 맞춤법까지 정확하다. 





뮤직뱅크에서 아이린과 MC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 움짤

아이린을 바라보면서 눈썹을 찡긋하는 것도 참 매력적이다. 

이 정도 되는 바르고 잘생긴 남자 MC와 함께 일한다면 안 반할 수 있을까?




하얗고 깨끗한 피부로 유명한 박보검

모공이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쫀득하고 고운 피부를 가지고 있다.

여자 배우와 옆에 같이 잡히면 굉장히 박보검이 신경쓰일듯하다.





박보검 남친 움짤.gif


만약 박보검이 남친이라면 하면서 몰입할 수 있는 짤...

그야말로 여심폭격 심장폭행 최종보스.....





박보검의 얼굴과 헤어를 만지는 코디들은 매일 어떤 생각이 들까?

봐도봐도 매일 보고 또 봐도 잘 생겨서 감탄할듯..



현 20대 초중반 남자 배우 중에서는 박보검의 입지는 독보적이다.

우선 캐릭터의 방향을 다양하게 소화할 수 있는 얼굴인데다 심지어 잘 생기기까지 했다.

느끼하지 않고 담백한 잘생김을 가지는게 굉장히 어려운데 그 어려운걸 박보검은 소화...

이제 소년 이미지를 벗어나 남성적인 매력을 강하게 어필하는게 관건일듯하다.

앞으로 지켜보고 싶은 배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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