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가볼만한 곳 카카오프렌즈샵 둘러보기 이번에 홍대에 오픈한 카카오프렌즈샵 강남역점에 오픈 후 돌풍을 일으켰던만큼 홍대점에 오픈한다는 소식이 들렸을때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위치는 홍대입구역 9번과 8번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가다보면 금방 눈에 띄니 찾기 쉬우실거에요 간단하게 홍대 카카오프렌즈샵을 둘러보겠습니다 무지 쿠션입니다 저 캐릭터 이름이 무지라는거 카톡 캐릭터 좋아하는 분들은 다 아시죠?ㅎㅎㅎ 침대 옆에 하나씩 두면 굉장히 귀여울듯합니다 토끼같지만 그거 아니고 단무지입니다 그래서 이름이 무지라는 것... 무지 옆에 항상 따라다니는 캐릭터 콘 둘이 같이 놓으면 완전 귀요미일듯 라이언과 네오 집돌이 집순이네요 신혼부부 커플템으로 좋지 않나요? 집에 하나씩 두고 뒹굴뒹굴하면 완전 꿀잼일듯요 라이언..
로이킴의 과거 라디오 발언.한 사연 중에 남자 청취자가 만삭인 아내가 친정에 갔는데 그 흔한 카레나 곰국도 끓여놓지 않고 갔다며 혼자 있는 남자형 팬이라고 치킨을 달라고 하는 내용을 읽었다.아마도 이 사연을 보낸 남자는 자신의 불쌍한 상황을 재밌게 표현했고 공감받아 치킨을 받을 수 있겠다고 생각한 모양이다.하지만 로이킴은 해당 사연을 읽은 후 "만삭의 와이프에게 그 흔한 카레나 곰국도 끓여놓고 가지 않았다고 뭐라고 하는 남편분도 썩 좋은 남편 분은 아닌 것 같아요.. 혼자 있는 남자분에게는 치킨이 좋죠.. 드릴게요" 라면서 마지막에 "드리기 싫었는데..."라는 코멘트를 남겼다.
늘 멋진 모습만 보여줄 것 같은 아이돌. 하지만 스타의 완성은 그리 쉽게 이루어진 것이 아니다. 수많은 흑역사를 통해서 비로소 지금의 완성형을 만들 수 있었던 것. 잘생기고 예쁜 그들에게도 쉽게 지울 수 없는 흑역사가 있으니 아무리 패완얼이라지만 그들조차도 소화못하고 보는이의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게 만드는 그런 역사가 있었다. 아이돌 헤어스타일 입덕을 막고 탈덕을 부추기는 그들의 암흑의 시기를 살펴보도록하자. 최강창민 표정이 왠지 어둡다.만화 블리치에나 나올 것 같은 헤어스타일을 현실인간이 하게 되다니... 요즘 예능에서 주가를 한창 올리고 있는 김희철도 저런 아줌마 머리를 할때가 있었다. 2PM의 상남자이자 요즘엔 연기로도 얼굴을 자주 비추고 있는 황찬성은 농민봉기의 선두에 서서 민란을 지휘했을 것 같..
허언증 갤러리 모음 요새 디씨에서 떠오르고 있는 허언증 갤러리. 어찌나 드립이 신박하고 찰진지 보고 있노라면 우리나라 재간동이들이 다 여기있구나 싶어진다 이런 센스라면 죽은 개그콘서트도 살릴 수 있겠구나 싶어지는... 이들의 드립력이 놀랄 준비 하시고 start! ㅋㅋㅋㅋㅋㅋㅋ대자연의 감동 앞에서 비빔면 드립ㅋㅋㅋ 아마도 모든 사진이나 영상을 보면서 드립 생각밖에 안하는듯ㅋㅋ 외계인에게는 우리도 외계인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2120년인줄 ㅋㅋㅋㅋ 정말 장난 아니네요 반포대교 분수를 가지고 이런 드립을 칠줄이야 HA.. 대박 알로에베라로 드립이라니 정말 사이코 패스인듯요 ㅋㅋㅋㅋㅋㅋㅋ 어때 맛있니?ㅋㅋㅋㅋㅋㅋㅋ 진짠줄 알았는데 보고있으니 눈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디씨갤 중에서 제일 유쾌한 곳이 허언증 갤..
웬만한 예능보다 훨씬 웃긴 고향극장특히 레전드 편으로 꼽히는 '달려라 양이장'이장 직을 몇번이나 맡느라 농사일에 소홀한 남편이 못마땅한 아내농사일 좀 하라니까 '나라의 녹을 먹고 사는 사람이~'라며 이장직에 대한 소신을 밝히자와이프가 '녹은 무슨 녹 하우스 녹슬것네~'라고 하는 빵터지는 장면부터동네 개가 싫어하는 할머니네 집 가서 똥을 싸고 오자 싸우는 장면(이때 등장하는 명대사가 "똥 갖고 가" 임) 이 외에도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웃긴 장면들이 많다.시트콤인가 싶을만큼 웃겨서 가족끼리 봐도 완전 재밌다.
샤넬, 2015 s/s 시즌 피날레 장식으로 페미니즘 시위 퍼포먼스를 선보이다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과 페미니스트는 많은 논란과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주제이다. 유럽을 비롯한 서양권 문화에서는 페미니즘에 대한 거부반응이 과거보다 덜 해지고 언론을 통해 자유롭게 논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지만 한국, 일본을 비롯한 동양권에서는 거부감이 큰 것이 사실이다. 아직 공인이나 기관, 단체가 페미니즘에 대해 공식적으로 지지는 물론이고 담화로 꺼내는 것조차 꺼려하는 분위기이다. 굳이 논란을 만들 필요가 있냐는 것이다. 하지만 비교적 남녀의 관계가 평등하고 자유로운 문화 예술권에서는 오래전부터 페미니즘은 익숙한 것이었다. 오히려 '페미니즘'이라는 단어를 강조하는 것 자체가 부자연스러울만큼 말이다. 대표적인 패션 브랜드인 샤..
박스를 좋아하는 고양이 (부제: 고양이 상자를 좋아하는 이유) 고양이를 키워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열심히 고양이가 좋아할만한 캣타워를 사서 조립해서 두면 막상 고양이가 앉아있는 곳은 근사한 캣타워가 아닌 허름한 종이상자 안이라는 것을. 그것도 자신에게 완전히 꼭 맞는(fit) 좁은 상자를 특히 좋아한다는 것을. 꼭 상자뿐만이 아니다. 상자와 비슷한 느낌을 주는 작은 바구니, 가방 등도 그들에게는 좋은 안식처가 된다. 그렇다면 고양이는 대체 왜 상자를 좋아하는 것일까? 자연상태에서 고양이과 동물들은 생존본능에 따라 밀폐된 공간을 추구한다. 먹을걸 사냥하고서도 자신의 장소로 가져가서 먹는 것이 바로 고양이과 동물들의 주된 특징 중 하나이다. 즉, 외부의 공격을 매우 경계하는데 (자신의 주특이가 후방공격이면..
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친구의 집 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면 금수저냐고 물어보는 내용이다. (출처 - 네이트 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친구의 집을 찍은 사진이다. 자신을 금수저라고 했다며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정말 금수저냐고 묻는다. 누가봐도 호화로운 집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그런 풍경이다. 심지어 유엔빌리지라면 부자들만 산다던 그 동네 아닌가. 아마도 이름으로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거다. 우리나라 1%만이 산다는 동네. 집 값만해도 최소 10억원 대에서 수십, 수백억까지도 호가하는 동네이다. 우리나라 99%의 사람들에게는 딴 세상, 딴 세계인 동네임에는 분명하다. 물어볼 것도 없이 이 정도 집에 사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집값만으로도 이미 상류층일 것이다.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