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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팝송 모음 기분 좋아지는 노래,

같이 들어볼까요?


답답한 하루 몸을 들썩거리는 음악이 필요할때 들으면 좋은 신나는 팝송을 모아봤습니다. 빵빵터지는 곡은 물론이고 감각적인 곡들도 모아봤어요.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빌보드 상위 곡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취향에 맞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즐겁게 들어보세요^^



■ Zara Larsson, MNEK - Never Forget You




■ Zara Larsson - Lush Life




자라 라슨은 스웨덴 출신의 97년생 보컬로 2008년 10살의 나이로 스웨덴의  탤런트쇼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어렸던 탓인지 그 후로 한동안 뚜렷한 활동은 없었어요.




그러다 2013년 첫번째 EP가 발매되었고 스웨덴 싱클 차트와 노르웨이 싱글차트 1위, 덴마크 차트 3위를 차지합니다. 그리고 그 후 미국의 레코드사와 계약하게 되죠.


2015년 두번째 싱글앨범으로 발매된 것이 바로 위에서 들을 수 있는 Lush Life 입니다.

스웨덴은 물론이고 유럽권에서 꽤 많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이후 큰 한방을 터뜨린 것이 바로 그래미 수상 후보자였던 MNEK와 공동작업한 곡 <Never Forget You>입니다.

그녀의 곡 중 처음으로 영국 싱글 차트에 진입했고 10위권 내에 순위를 올렸습니다.


그야말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라고 할 수 있겠네요




■ Shy Carter - Bring It Back (feat. Aleon Craft)




걸출한 아티스트와 수많은 작업을 해온 프로듀서 겸 뮤지션인 샤이 카터의 대중적이면서도 신나는 곡입니다.

왠지 게다리춤이 절로 나오는 리듬이 흥겹습니다.

드라이브 하면서 들어도 까닥까닥하며 유쾌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입니다.



■ Cash Cash - Surrender



미국의 일렉트로니카 그룹 Cash Cash의 곡입니다.

형제와 그 친구한명, 세 남자로 구성된 팀입니다.

잘 알려진 최고의 히트메이커 중에 하나이죠.




유명한 DJ 페스티벌에도 자주 서는데요 우리나라에서도 공연한 적이 있습니다.

EDM 팬들로부터의 반응은 가히 뜨거웠죠.

들어보면 아시겠지만 신나면서도 매우 대중적인 멜로디입니다.

노래 제목이 들어간 후렴구의 가사를 짧게 남기겠습니다


If you hold me now and leave me never

Say you'll stay with me forever

Then I surrender, surrender


네가 지금 날 붙잡아 영영 날 떠나지 않는다면,

내 곁에 영원히 머물겠다고 말한다면

그러면 난 항복할게



불같은 사랑에 빠져서 자신을 통제할 수 없어 두려운, 그러면서도 상대가 자신을 붙잡아 주기를 바라는 사랑에 빠진 사람의 마음을 잘 표현한 가사입니다. 몰아치는 듯한 멜로디와도 매우 잘 어울리고요.



■ Skizzy Mars- The City (feat. Phoebe Ryan)



미국의 작곡가 겸 래퍼 스키지 마스의 곡입니다.

사실 몽환적이고 그루브있는 보컬부분이 매력있어서 꼽아봤습니다.




여성 보컬은 포비 라이언으로 90년생의 미국출신 뮤지션입니다.

아직 활동한지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력은 화려한 편입니다.

향후가 기대되는 아티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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