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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만나는곳 여자 만나는법

사람은 많은데 인연은 없는 현실

진실되게 만나고 싶은데 두려운 구설수와 선입견


군중 속에 고독이라고 했던가

주변에 사람들은 많아졌지만 정작 내 사람은 없다.

핸드폰에는 수많은 번호들이 저장되어있지만

막상 술한잔 마시고 싶은 날이면 그 중에 하나 맘 편히 연락할 곳은 보이질 않는다.



이성을 만날때도 마찬가지이다.

회사나 학교에서 만나자니 진실되게 만나기 어려워지는게 사실이다.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것인데 사람들의 이목이나 구설수가 두렵기 때문.

아마도 친목 커뮤니티 안에서 연애 후 헤어져 본 사람들은 공감할 것이다.



진실된 인연 만나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이던가?

그렇다면 여자 만나는곳 여자 만나는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몇가지 방법과 장단점을 살펴보도록하겠다.

이 중에서 나에게 맞는 것을 골라보자.




남도 유행따라


홍대, 강남 밤거리 번화가에 요즘 가장 많이 보이는 곳이 있다.

밤X음악X이 라든지, 그X라이트라든지

홍대에 유명한 삼X리포차도 예전에 우리가 알던 포차와는 다르다.

암암리에 남자와 여자들이 이어지는 곳이라는 것은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장점은 합석 및 헌팅이 암묵적으로 용인된 곳이라 여자들도 어느정도 인지를 하고 온다는 것

그래서 거부감이 없다는 장점이 있는반면

외모나 옷차림을 많이 따지기때문에 나이가 있거나 평범한 스타일이라면 예상했던 만남이 어려울 수도 있다.


'이런데서는 진지한 만남이 어렵지 않나요?'


이건 완전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예전 우리 부모님대를 살펴보면 쎄시봉 같은 곳도 막상 요즘으로치면 이런 주점들과 비슷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거기서 만난 사람들도 연애도 결혼도 해서 잘 산다.

또 선보고 소개팅해서 만난다고 깊은 인연으로 발전하는 것도 아니다.

역시 경우에 따라 다르므로 미리 그런 선입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내가 먼저 그런 선입견을 가지고 있으면 상대도 당연히 그것을 느끼는 법이다.






겉모습이 먼저인 만남이 싫다면?




어떤 만남이든 사실 그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화가 필수다.

아무리 외모가 내 취향이라고 해도 얘기가 통하지 않는다면 그런 만남은 오래가지 않는다.

어떤 사람과 코드가 통한다는건 곧 얘기가 통한다는 것.

또한 자신의 매력이나 진솔한 마음을 표현하는 것은 결국 말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만남에서는 외모가 우선이기때문에 남자든 여자든

서로 조금이라도 외모에서 관심이 떨어지면 얘기할 기회조차 갖기 힘들다.


이런 부분이 늘 마음에 걸리는 사람이라면 고전적인 방법으로 채팅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거 너무 가벼운거 아니야?


아까 말했듯 어떤 만남이든 가볍고 무겁고를 정하는 것은

다가가는 사람의 마음인거지 그 수단이 아니라는 것을 꼭 기억하자.


그 안에서도 분명 진솔한 마음으로 사람을 만나고픈 인연이 있을 수도 있다.

또한 가볍게 만나고자 하더라도 서로 그런 속내를 편하게 터놓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얽매이지 않는 편한 친구같은 이성관계가 있었음 하는데 그걸 소개팅에서 말하는건 상상도 못하는 일이니까..







여자 만나는곳 여자 만나는법 한번 시도해보라

항상 예상치 못한 의외의 곳에서 답이 나오기도 하는 것이 인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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