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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홍설을 취하게 해서 어떻게 해보려는(?) 음흉한 남자선배로부터 홍설을 따로 빼낸 유정선배

"왜 거절을 못해? 남들이 다 네맘 같은 줄 알아? 절대 안그래! 정신 똑바로 차리고 살아"

부자집 아들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항상 자신을 이용하거나 깎아내리려고만 하는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길은 흠잡히지 않도록 자신을 포장하면서 가식적으로 사는게 익숙해진 유정에게
사람들이 이용하려고 하지만 약하고 착하기때문에 매번 당하고 사는 홍설이 답답하면서도 연민이 갔을듯하다
결론은 유정선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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