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에서도 어렵지 않게 개고기, 일명 사철탕(영양탕)을 파는 곳을 볼 수 있다. 특히 중복을 맞으면서 이를 찾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예전보다는 현저히 줄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애견 문화가 어느정도 정착했고 강아지를 단순히 동물이 아니라 가족으로 보는 시선들이 늘었기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비위생적이고 비윤리적인 개사육장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고 개고기를 찾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또 최근에는 영국에서 한국의 개사육장 및 개고기 문화에 대해 반대하며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것이 논란이 되었다고 한다. 특히 영국, 미국, 프랑스 같은 국가들은 애견 문화가 굉장히 오래되어 이미 가족과 같은 식으로 정착되었기때문에 한국의 이런 음식 문화에 대해서 굉장한 거부감을 가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
소문파헤치기
2016. 7. 27. 1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