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미남 배우로 손꼽히는 박보검. 선한 눈매와 기분 좋은 표정, 평소 바른 언행과 행실이 특히나 돋보인다. 최근 한 커뮤니티에서는 박보검 손글씨 글씨체가 올라오면서 잘생긴 외모처럼 필체도 단정하다는 평이 쏟아졌다. 그야말로 내적 외적 양쪽에서 여심저격을 한 셈. 남자 배우들도 유심히 지켜보는 후배로 박보검을 꼽을만큼 브라운관이나 스크린에서 그의 외모는 확연히 눈에 띈다. 어떤 배역을 맡아도 기억해 내는게 어렵지 않을 정도. 과거 아역 시절에 주원이 주연을 맡은 '각시탈'에서도 조연으로 출연한 적이 있는데 분량이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대체 누구냐며 관심을 보일만큼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종환 시인의 시를 옮겨적은 박보검의 글씨체잘 쓰는 여성의 필체라고 해도 믿을만큼 단정하면서도 사랑스럽다.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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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9. 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