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PC게임 시절부터 요리게임을 좋아했다. 요리왕 비룡을 보면서 품었던 동경을 이런 요리게임으로 대리만족하곤했다. 내가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다는 즐거움과 함께 미션을 깰때마다 밀려드는 그 성취감! 이런게 바로 카타르시스인가. 최근에 오랜만에 잠들었던 나의 감성을 깨운 중독성있는 요리게임을 발견했다. 바로 이름과 스크린캡쳐부터 재밌겠다는 느낌이 왔는데 직접 플레이 해보니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 요리의 다양함 우선 요리게임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요리의 갯수가 다양하다. 아마 어지간히 플레이 해서는 모두 보는게 힘들 정도로 많아서 하는동안 질릴 가능성이 매우 낮다. 한정된 요리는 특히 지겨워지기 마련인데 이건 양식, 중식, 패스트푸드, 디저트 등등 눈을 즐겁게 하는 다양한 요리들이 준비되어있다..
게임이야기
2016. 7. 22.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