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성폭행 사건의 무고가 밝혀졌다. 고소인 A씨 측이 강제성이 없었음을 시인했기 때문이다. 구체적인 밝히지 않았으나 얼마전 A씨 측의 변호인이 의뢰자와이 신뢰 관계가 깨진 점, 수사에 대한 방향성 등을 들어 변호를 사임한 것이 여론에 반전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얼마 후 A씨가 강제성이 없음을 진술하면서 결말의 가닥이 잡히게 되었다. 즉, 처음 조사를 위해 경찰서에 출두했을 당시 이진욱이 억울함과 분함을 강조했던 점, 무고는 큰 죄라며 얘기했던 점은 진실이었던걸로 인정되는 분위기이다. 지금에 이르자 이진욱 출두 당시의 표정이 담긴 사진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것이 바로 당당한 자의 표정이다'라고 반응하고 있다. 결국 지금까지의 정황은 이렇게 된다. 이진욱 측의 주장에 따르면 당일 A씨의 집에 방..
소문파헤치기
2016. 7. 27. 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