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터부터 시작해서 청담동 주식부자로 수천억대 젊은 자산가까지. 그가 밝힌 그의 생애는 그야말로 인생역전이었다. SNS에 적극적으로 고가의 외제차와 집, 명품 등으로 자신의 부를 자랑했으며 그 모든것이 자신의 노력으로 일궈냈다고 밝혀왔다. 람보르기니 같은 차에서부터 이건희 차라고 알려진 부가티까지 타고다니는 그의 화려한 일상을 담은 SNS를 보면 그의 엄청난 부유함이 느껴졌다. 놀랍게도 이희진은 청담동 주식부자 치고는 매우 어린 86년생의 젊은이었다. 백수, 실업, 흙수저 등등 암울한 청년들의 현주소에 비해 너무도 빛나는 삶이었다. (■이희진 인스타그램) 이희진의 의혹은 학력에서부터 시작한다. 그가 지금처럼 유명해지기 전 14년도 1월 28일 홈페이지 게시판에 이희진 본인이 글을 올린 적이 있다. 사람들..
소문파헤치기
2016. 9. 2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