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생팬을 향한 공개적인 경고를 표했다. 집에 따라오는 것으로 인해 자신도 스트레스 받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주변 사람들까지 힘들어 하기때문에 집에서 나가야 될 수도 있다면서 자제를 부탁했다. "제가 고통스럽고 힘들어 하는 모습이 즐거우신가요? 웬만해선 저 이런글 안쓰는데 너무 힘듭니다. 부탁드립니다. 제발!" 이라는 코멘트에서도 알 수 있듯 평소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온 것으로 보인다. 연예인으로 감수해야 될 부분이라 생각해서 이런 사생팬들의 도넘은 관심과 집착을 최대한 감수하는 것이 일반적인 아이돌이라지만 그들도 사람이고 각자의 삶이 있기때문에 도저히 참을 수 없는 한계까지 이르는 경우가 많다. 일부 사생팬들은 우리가 이렇게 너희를 사랑하기에 먹고 사는거 아니냐는 논리로..
소문파헤치기
2016. 8. 10. 0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