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 판에 올라온 글이 화제다. 친구의 집 사진을 올리며 이 정도면 금수저냐고 물어보는 내용이다. (출처 - 네이트 판)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있는 친구의 집을 찍은 사진이다. 자신을 금수저라고 했다며 글쓴이는 사람들에게 이 정도면 정말 금수저냐고 묻는다. 누가봐도 호화로운 집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드라마에서 봤을 법한 그런 풍경이다. 심지어 유엔빌리지라면 부자들만 산다던 그 동네 아닌가. 아마도 이름으로만 들어본 사람들이 많을거다. 우리나라 1%만이 산다는 동네. 집 값만해도 최소 10억원 대에서 수십, 수백억까지도 호가하는 동네이다. 우리나라 99%의 사람들에게는 딴 세상, 딴 세계인 동네임에는 분명하다. 물어볼 것도 없이 이 정도 집에 사는 사람이라면 적어도 집값만으로도 이미 상류층일 것이다. 아마..
화제의 컨텐츠/감동
2016. 7. 17. 2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