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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의 근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심장수술 후 위중한 상태라는 의견이 있고 이를 반박하는 측에서는 수술한건 맞지만 위중한 상태는 아니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북한은 이렇다할 공식적인 입장은 내놓고 있지 않습니다.

 

한편 CNBC에서는 김정은이 최근 심혈관 수술을 받았고 현재 일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태라고 일부 주장했습니다. 오피셜은 아니고 내부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같습니다만 아주 근거없진 않는듯합니다.

 

평소에 성인병을 앓고 있었고 체형만 봐도 건강이 좋아보이진 않았죠. 특히 초반 집권 시기와 비교해 날이 갈수록 체형이 비만해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런 경우 수술을 받았을 때 부작용과 후유증이 남을 확률이 높기때문에 위의 주장에 신빙성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현재 상황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코로나로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인 높아지는 시기인만큼 북한 리스크까지 끼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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