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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서 (드디어) 야심차게 데뷔한 신인 걸그룹 블랙핑크. YG버전 예쁜 걸그룹을 만들고 싶었다 과거 양현석의 말대로 다들 발군의 미모를 자랑한다. 그 중에서 제니와 지수는 과거에도 방송 활동이력이 있다. 특히 지수는 우리나라 정서에 잘 어울리는 청순하면서도 단아하고 지적인 분위기로 각종 CF에도 자주 출연한바 있다.


유명한 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한 적도 있는데 김수현과 공효진 차태현이 주연했던 '프로듀사'에서도 과거 김지수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작은 얼굴에 꽉찬 이목구비, 길고 가는 팔다리는 눈에 그때도 눈에 확 띄었다. 



▼블랙핑크 지수 (김지수) 움짤




산다라박, 아이린, 탕웨이를 섞어놓은듯한 외모. 사진만봐도 작은 얼굴과 적절한 조화가 느껴진다. 게다가 인공미가 없는 자연스러운 외모로 모태 자연미인임을 실감하게 한다.



블랙핑크 지수는 95년생으로 블랙핑크 내에서는 가장 연장자이다. 한국나이 22세로 걸그룹 데뷔 치고는 이른 편은 아니지만 그간 YG내에서 오랫동안(무려 7년 무슨 숙성도 아니고...) 밑밥만 깔아온 것에 비하면 (천만다행으로) 아직은 어린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증명하는 블랙핑크 지수 움짤 하나! 바로 영광의 교복짤 (눈 정화 START▼) 




22살의 교복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도 예고 간판느낌 물씬.. HA.. 교복 하나로도 이렇게 예쁠 수 있다니 놀랍다. 심지어 과한 꾸밈없이 깨끗한 이미지의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했을 뿐인데도....그렇다면 실제 블랙핑크 지수의 졸업사진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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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좀 잘 못나온 것 같긴하다. 수술은 아닌 것 같고 치아교정 정도 했거나 한듯. 원래 턱 작은 사람들이 치아가 고르기 힘들다. 김태희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 얼굴 작고 턱 좁은 애들 중에서 교정하면 여신되는 애들 많음. 심지어 헤어스타일까지 안습(버섯지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고난 외모가 있으니 이 정도로 살렸다.


결론은 순박+청순한 지수 과거사진




하지만 무대에서는 카리스마+섹시 폭 TO THE 발





붐바야 무대인데 평소와는 다른 강렬한 메이크업이 인상적이다. 초커도 매우 잘 어울리는듯. 청순한 줄만 알았는데 이런 걸크러쉬 스타일도 무난하게 소화하는 김지수 is 뭔들....


여담으로 웃거나 표정 지을때 광대 저렇게 앞으로 나오는거 고급스럽고 참 예쁘다.





위에 짤은 드라마 프로듀사에 나왔을때 짤 같은데 (아닌가?) 사실 이때 화면 나왔을때는 연기가 어색해서 그런지 아주 예쁜 일반인 분위기가 강했었다.





CF 촬영현장 찍은 이 사진 보면 알겠지만 정말 배우상 얼굴에 가깝다. 표정도 그렇고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도 그렇고. 아마도 나중에 배우로 활동도 겸하지 않을까싶다. 산다라박처럼 깨끗한 이미지지만 좀 더 성숙하고 어른스럽고 목소리 톤도 좋아서 향후 활동이 기대되는 신인이다.




그리고 놀라지 마시고 마지막은 마의 증명사진...






뭥미. 증명사진도 레전드다. 아마 지수는 외모로 인생에서 굴욕받는 일은 없을듯...ㅇㅈ






마지막은 영광의 교복+학생 움짤 다시 한번 보고 눈정화





블랙핑크 무대에서 인형+마네킨 돋는 지수 움짤로 마무리

입덕은 쉬우나 출구는 찾을 수 없는 여덕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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