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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성추행 이주노 피소 총정리






이주노가 최근 성추행 관련으로 고소를 당했다.

피해자와 주변인의 진술에 의하면 '귀엽다'며 뒤에서 밀착하며 가슴과 하체를 밀착하며 스킨쉽했다고 한다.

솔로라고 해도 이미지에 타격을 입을 수 있는 추문인데 23살 연하의 와이프와 결혼한 것은 이미 세상에 많이 알려진 일이기에 더욱 충격적이다.






서태지와 아이들이라는 거대한 그룹에 멤머로 시대를 풍미하는 인기를 누렸던만큼 이주노의 최근 행보는 더욱 안타깝다.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5년 활동을 정리하며 받은 정산금액만해도 약 60억원이었다고 한다.

이후 영턱스클럽을 성공적으로 데뷔시켰지만 연이은 부진과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순식간에 빚이 40억에 이르렀다고 한다.

현재의 60억도 엄청난데 그 당시에는 정말 어마어마했던 금액이다.





하지만 익히 알려진대로 파산과 함께 시기혐으로 고소 되는 등 악재가 연이어 계속 됐다.

인터뷰에서는 서태지라도 만나서 빚을 갚겠다고 했다고 하니 추측하건데 경제적 상황은 심히 어려웠으리라 짐작된다.





하지만 그가 이룬 것이 하나 있었는데 바로 가정이었다.

무려 23살 연하의 부인인 박미리씨

장모님과는 단 2살 차이로 처가의 반대가 매우 심했다고 한다.

첫 아이 출산때는 박미리 씨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할 정도로 충격이 컸다고.

사실 곱게 키운 딸을 자기 또래의 남자에게 시집 보내는 엄마의 마음이 아주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그래도 이미 아이까지 낳고 사는데다 천륜을 끊을 수 없기에 천천히 교류를 했다고 한다.

한때 박미리 씨는 자신의 어머니에게 서운했다고 하지만 이런 추문에 시달리는 남편을 보고 굉장히 심경이 복잡할 것이라 예상된다.






좋은 남편, 좋은 아버지, 아직도 한편으로 그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 부디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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