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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의 데뷔곡 <Bad Girl Good Girl>의 뮤직비디오에서부터 사람들의 시선을 강탈했던 수지.

이제 막 데뷔한 신인, 게다가 슈퍼스타K 오디션장에서 캐스팅되어 연습생 기간이 단 1년 밖에 되지 않았던 다듬어지지 않던 원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수지를 차세대 스타로 예감했다.

상큼하고 자연스러운 마스크에 시원시원한 몸매는 아이돌 중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그리고 현재 여자 아이돌 중 비주얼 원탑을 달리며 가수부터 연기까지 꾸준히 자신의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수지 움짤을 보면 그 미모에 감탄하게 된다.





얼굴 하나씩은 고치는게 자연스러운 요즘 세상인지라 정형화된 얼굴형에 과하게 꽉 들어찬 이목구비의 미녀들이 많다.

그런 얼굴들만 보고있다가 수지를 보면 그야말로 청정지역이 따로없다.





심지어 피부는 무슨 꿀바른 것처럼 뽀얗고 깨끗하다.

잡티는 요즘 기술로 없앨 수 있다지만 아기같은 모공은 정말 타고났다고 밖에 할 수 없다.

수지 움짤 보면 도대체 깔 곳이 없다.


간혹 데뷔때와 현재가 다르다며 고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한다.

하.지.만...





데뷔 초기 무려 쌩..얼...

한마디로 말하자면 원래 예뻤다.

태어날때부터 시작점이 다르다.

그야말로 여신이라 칭할만하다.


하지만 활동중 다른 여자아이돌과 많이 비교되곤 했는데 특히 비교적 덩치가 커서 '수끼리'라는 별명도 있었다.

사실 대부분의 걸그룹 멤버들이 키가 작고 그때문에 체구가 작기때문에 170cm에 가까운 수지가 아무리 날씬한들 화면상에서는 커보일 수밖에 없다.



(■요상한 핑크색 찜질방 복장 입어도 굴욕無 갓수지)



사실 생각해보면 수지 덩치가 큰게 아니라 거의 우월할만큼 기럭지를 타고난 것일뿐..

예전에는 키작은 여자배우들이 많았지만 요새는 확실히 배우들도 평균 신장이 커진듯하다.

이번에 김우빈과 연기할때도 전혀 크다는 느낌 없이 오히려 우월한 옷빨과 기럭지를 자랑했다.





연기력 논란이 있지만 최근 출연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전작보다 연기적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다소 어색했다는 의견도 있으나 아무래도 아이돌의 그림자를 깨는데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런 막머리를 해도 예쁘다.

거의 민낯에 가까운 기본화장임에도 수지 움짤은 그야말로 마스터피스...



아래 사진은 심쿵주의... 미리 알린다.






눈 마주친 순간 헉 소리 나오는 비주얼

솔직히 저렇게 턱들어서 예쁜 사람 별로 없는데...

입술도 참 에쁘다





예전에 청춘불패 나올때 수지 웃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었다.

너무 환하게 웃는 바람에 굴욕사진이 많이 잡힌 것.

그래서인지 공식적인 자리에서 웃을때 너무 빵 터지지 않게 조심하는듯하다.

하지만 그 모습까지 정말 사랑스럽다.

수지 웃을때 특유의 표정이 있는데 확실히 해맑고 귀엽다.


무표정일때는 시크하면서 세련되고 청순한 이미지이다가 웃으면 순박하고 맑아서 그게 반전매력이다.

굴욕표정이라고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볼때는 엄마미소 짓게하는 사랑스러운 모습



오늘은 수지 움짤 보고 정화되었다.

하..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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