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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눈매와 하얀 피부 작고 아담한 몸매로 데뷔시절부터 인기를 끌었던 가인. 특히 작은 신장임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라인이 예쁘고 특히 다리가 예뻤던 터라 주목을 받았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무대에서 색깔별 스타킹을 신어서 손타킹이라는 별명도 붙은 적이 있다. 최근에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하면서 '역시 가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요즘에는 처피뱅에 짧은 똑단발을 하고 나오는데 개인적으로는 아주 살짝 긴 단발이 더 잘어울리는 것 같다. 성숙해보인다고 해야되나? 특히 위에 사진은 무척이나 예쁘다. 아래 살짝 후방주의 ㅎㅎㅎ





요즘 한참 잘나가는 주지훈과 꽤 오래 사귀는 사이인데 가인의 뮤직비디오를 찍으며 가까워졌다고 한다. (부럽다)

이렇게 선남선녀가 만났으니 오죽할까......... 게다가 평소 주지훈은 아담한 여자를 이상형으로 꼽아와서 가인과 잘 어울리는 면도 있고... (부..럽다)





가인 움짤 찾다보면 대체로 무대에서의 사진이 많은데 대체로 섹시함을 어필하는 것들이 많았다. 근데 이건 좀 몸에 많은 오일을 바른듯해서 귀엽다. 왠지 가인은 귀여움이 섞여있어서 저런 도발적인 포즈를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진다. 뭔가 엄마미소.. 아빠미소 이런 느낌?





와인 컬러가 잘 어울린다. 이런 숏컷도 매우 예쁘다. 아이라인이 가인의 상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지운 것도 예쁘다. 워낙 얼굴 형이 탁월하고 이목구비 균형이 잘 잡혀있어서 오밀조밀한 매력이 있다. 아래 또 후방주의 +_+






SNL에서 나온 장면인데 아담해서 그런지 당혹스럽진 않다 역시 귀엽다. 근데 뒤에 권혁수 표정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긴다 가인 움짤 권혁수를 주목하게 될 줄이야 역시 요즘 대세다 ㅋㅋ





이건 꽤나 파격적이었던 컨셉. 좀 과하지 않나 싶은데 신기하게도 이것도 무대 보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다. 그냥.... 귀엽다... 그리고 행위예술가 같다.



이번 앨범 들으면서 아쉬웠던 점은 곡은 그렇다치고 보컬이 늘지 않아서 아쉬웠다... 그룹때의 실력 그대로인 느낌.. 좀더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을듯한데 컨셉도 너무 그대로 가져가는 것 같고. 안전하게는 가지만 재미없어지는 측면이 있다. 다음이 기대가 되어야 되는데 뭐 비슷하겠지라서.. 이게 또 강점이 될 수도 있고. 그런면에서 아이유가 참 잘하긴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가인은 어떤 매력이 있다. 외적인 것도 그렇고 재능적 측면에서도 뭔가 쉽게 지나칠 수 없는 무언가가. 새로 업그레이드 될 가인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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