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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나 움짤 보보경심 설리 닮은 여자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연화공주 역을 맡고 있는 강한나. 단아하고 선이 고운 외모를 가져 데뷔초부터 주목을 받았지만 이번에 고려의 공주역을 맡아 그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특히 설리를 닮아서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는데 보보경심에 설리가 출연하는줄 헷갈려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


1989년생으로 2016년 현재는 28살이다. 곧 몇달만 지나면 29살인데 굉장히 동안인편.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과감한 노출연기를 하기도 했다. 보통 신인이 노출연기를 하게 되면 모 아니면 도인 경우가 많은데 노선을 신중하게 선택하고 잘 타고간 케이스이다. 




얼굴형, 눈매가 설리와 꼭 닮았다. 보보경심 팬들은 설리보다 강한나가 훨씬 예쁘다고 말하기도 한다. 둘이 닮긴 많이 닮았지만 설리가 조금 더 큼직하고 화사하다면 강한나는 오밀조밀하고 단아하다. 





이 움짤은 배우 임성언과 비슷하다. 특히 보조개가 매력있다.





다양한 캐릭터가 가능한 얼굴이다. 순수하면서도 악독하고 지적이면서도 백치미가 있는 여러 색깔을 입힐 수 있는 얼굴인게 배우로서 강점이다.




선이 단아해서 전통 복장과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린다.




순수의 시대 영화를 찍으면서 적은 촬영일기가 화제가 된 적이 있다. 강한나의 제작노트로 유명한데 촬영하면서 느꼈던 점, 장단점, 분위기 등등 자신의 경험을 꼼꼼하게 적어두었다. 굉장히 노력형이다.


마리텔에도 출연한 적이 있다. 헤어 아티스트인 태양의 모델로 출연했다. 외모가 눈부셨다는 후기가...




웃는 모습만봐도 화사하고 기분이 좋아진다. 깨끗하고 부담없는 외모다.





아나운서의 느낌도 있고 남자들이 로망으로 삼을법한 얼굴. 여자들은 보통 설리를 더 예쁘다고 하지만 남자들은 강한나를 꼽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조금더 청순한 느낌을 좋아하는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아마도 연기력은 물론 외모까지 받쳐줘서 향후 다양한 작품에서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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