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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최근 달의연인-보보경심 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초반에는 연기력으로 논란이 있었다. 하지만 중반을 넘어서면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함께 어느정도 역할에 몰입이 되면서 논란은 확연히 줄어들었다. 사실 아이유가 연기를 못하는게 아니다. 다만 대중들에게는 무대에서 귀엽게 노래하는 아이유의 어린 모습이 각인되어있는데다 일반적인 여배우의 이목구비 특징과는 달라서 어색해보이는 면이 있었기때문이다. (보통 배우들은 이목구비가 무척이나 입체적이다. 특히 코가 생각보다 매우 높다)


하지만 뮤지션답게 감정선에 대한 이해와 이입이 깊고 매끄럽다는 강점을 갖고 있다. 평소 노래할때도 풍성한 감정을 잘 표현하던 아이유답게 연기에서도 그 장점이 잘 드러났다.


아이유 외모 논란도 많았다. 하지만 아이유 고화질 움짤 보면 그녀의 외모에 감탄을 하게 된다. 분명히 사랑스럽고 예쁜 외모이다.




전형적인 미인상은 아니지만 귀엽고 사랑스럽다. 눈동자가 맑고 선명하다. 영특한 느낌도 서려있다.





얼굴형이 예뻐서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무난하게 소화한다. 전통 사극도 노프라블럼





검은색 긴 생머리에 새빨간 입술, 다소 촌스러울 수 있음에도 청순하고 매력적으로 잘 소화했다. 현대로 넘어와도 아이유는 예쁘다.





무한도전에서의 아이유 고화질 움짤. 작고 오밀조밀하고 참 사랑스럽다. 아이유만의 매력.





도발적인 스물셋에서의 무대 모습. 아이유에게는 다양한 모습이 있지만 대중들이 원하는 모습은 정해져있다. 그래서 답답하기도 하고 분명 제약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꿋꿋하게 자기 일을 하는 모습이 멋지다.





토끼같은 매력이 있다. 보보경심의 감독이 예전 조인성과 송혜교가 주연이었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감독과 같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인물을 예쁘게 잡는다. 클로즈업 같은 경우에 딱 한번에 알아볼만한 특유의 분위기가 있다. 속히 말해 블러처리 하고 비현실적으로 예쁘게 보이는 화면을 좋아하는듯.





슬픈 드라마에서는 극을 발할 촬영법이다. 보보경심 원작보다 슬플거라고 감독이 미리 예고했다던데 벌써부터 이준기와 아이유 보고있노라면 너무 슬플 것 같은 예감이 밀려와서 무섭다.... 부디 은근 해피엔딩의 여운도 남겨줬음 좋겠건만.


아이유 고화질 움짤로 보는 여신짤 미모..보고 있으면 어째서 탑아이돌인지 연기도 소화하는지 수긍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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